태군 영화 이야기] 기술자들 (2014) The Con Artists 김우빈의 한방 털이범 이야기

   

제한시간 40분 목표는 1,500억 가자! 비즈니스 하러! 금고털이하러!




2014년 김우빈의 금고털이범 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였죠. 관객수는 250만이 넘었던 작품 그러나 개인적으로 그렇게 화려한 액션씬보다는 딱 한수만 잘못뒀어도 망할것 같은 영화였는데 이런게 배우파워라고 해야할지.. 우선 내용은 지혁역(김우빈)은 구인(고창석)과 종배(이현우)팀으로 조사장(김영철)의 반강제적인 의뢰로 세관의 금고를 털게 되는데 제한시간내에 1500장을 털어라. 그리고 그 속에 배신이 엮여있는 그런 스토리 입니다.







우정출연으로 최다니엘의 등장에 잔깐 놀라긴했지만 단 몇분 컷에 중요한 역활은 아니였습니다. 아마 감독(김홍선)의 2년전 작품인 공모자들 출연으로 우정 출연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네요. 그리고 옆의 여성은 은하(조윤희) 여주인공으로 성공한 미술관 실장역으로 나옵니다.








두명의 주인공을 친분을 알려주는 컷인거 같습니다. 천재 금고털이범 지혁역(김우빈)과 머든지 만들어내는 구인(고창석) 연기 장면.







그리고 천재해커 종배(이현우) 세명의 팀으로 작전을 준비하는데 영화안에서 배신자의 역활로도 나오게 됩니다. 아마 이현우의 등장이 많은 여자관객들이 환호 하지않았을까 싶네요.







조달환의 ㅋㅋ 조연출연 코미디적이 요소를 잘살인 좋은 캐스팅인거 같네요.







조사장(김영철)과 이실장(임주환) 악역으로 주인공팀의 배후세력으로 나오면 세관금고 털이의 계획으로 기술자팀을 조종하게 됩니다. 조사장의 등 문신과 이실장의 얼굴 흉터는 나 악인이요 라고 하는 전형적인 한국영화의 특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왜 한국영화는 나 악역이요 얼굴에 써붙여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영화 내에서의 액션씬은 거의 이실장역의 임주환씨가 대부분이며 끝까지 기술자팀을 괴롭히고 조사장의 오른팔 역활이죠. 왠지 공공의적에서 문수역(김남길)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더군요.







형사역(신승환) 김우빈과의 악연으로 끝까지 기술자팀을 쫏다가 마지막의 반전에 큰힘을 기여하는데 역활을 합니다. 그러나 약간은 선한이미지의 신승환배우가 약간은 어울리지 않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사장의 반 강제적인 의뢰로 시작하는 장면이죠. 조사장의 많은 제력을 나타내는 장면이죠.







영화 흐름에 반전을 가져오게 하는 케릭터로 신구할아버지는 김우빈을 키운 대도적으로 금고털이의 스승이라고 하면 쉽겠네요. 김우빈과 여주인공(조윤희)의 연결고리를 알게되는 계기가 되죠.







영화는 후반부로 흐르면서 반전의반전을 이루면서 약간은 허접한 영화에서 사람들의 집중력을 높이게 되죠. 영화 리뷰인만큼 너무나 많은 스포는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최근 럭키의 조선마술사에서의 주조연 역활로 영화계의 활발한 여주인공 미모만큼이나 여성으로운 연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의 공모자들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최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나연실역으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시원시원한 돈다발 컷 아마 극장에서 많은 관객들이 저돈이 내돈이였으면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을것 같은 느낌은 저뿐일까요?







영화는 한국영화의 특징처럼 기승전결로 끝이 나나 싶더니 반전을 주면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빠질수 밖에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코미디 요소와 화려한 액션씬 폭파씬으로 조금의 지루한 틈을 놓치지 않게 했습니다. 아마 그리고 250만의 영화는 아마 배우들 끼리의 호흡이 잘 맞아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한 감독의 출연했던 배우들이 또 나오는 뻔한 캐스팅에 아쉬웠고 새로운 배우들이 적었다는것에 눈요기 영화라는 오명이 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아마 명절가족영화로 많이 나올것 같네요.





추후 예정작이 마스터의 김우빈의 또 다른 연기로 미리보기에 좋은 영화임에 추천합니다.







영화 쿠키컷은 임창정의 관객들에게 돌아가는길에 웃으며 가세요 라고 하는 신기의 코미디 연기 안웃을수 없었습니다.







또한 차태현도 같은 기술자팀들의 본부를 구하는 장면또한 2편을 나오지않을까 하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예고편 한번 보시고 영화를 보시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스면 좋겠네요.

한바탕 화려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반전 그리고 그냥 편하게 영화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술자들 (2014)The Con Artists
평점6.2/10
기술자들 포스터확대하기
범죄/액션
2014.12.24 개봉
116분, 15세이상관람가
한국
(감독) 김홍선
(주연) 김우빈김영철고창석이현우조윤희임주환
누적관객
2,564,3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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