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이갸기] 2회 우리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워라 - 이범

   

세바시 이갸기] 2회 우리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워라 - 이범

서론

두번째 회를 맞이하는 매번 새롭네요. 전 매번 작심3일이 되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연재가 될수도 있겠네요. 이번의 주제는 교육에 대한 주제 입니다. 이번 강연자는 이범이라는 교육평론가로써 많은 분야에 교육관련일을 하신것 같았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메가스터디 설립자라는것과 1세대 인터넷강의를 열었던 분이라는 것이네요.

교육에 많은 일에 참여했고 교육관련 정책보좌관으로 지내던 시절의 강의 입니다.

이렇게 교육쪽으로 많은 일에 참여해서 인지 10년여전 일을 지금의 현재에 똑같이 마추신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2011년 교육과 지금 2018년의 교육을 비교하면 보면 조금은 느낀점이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내용

서로에서 말했듯이 교육에 관한 강연이였습니다. 제목처럼 '우리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키워라'라는 것만 봐도 알수있겠습니다.

과연 7년전 강연자가 말한대로 우리의 사회를 변화되었을까요?

현재의 교육은 개인적인 입장에서 엄청난 고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자재속에서 태어났고, 우리나라의 전통인 유교적사상은 의미가 없어졌고, 암기식 서열식의 교육으로만 변화되고 있습니다.

최근에야 프로그래밍교육이라던지 창의적 교육에 힘쓰고 방과후 학습이던지 생활기록부로 대학을 가는 학생이 공부만 잘하는것이 아니라 학교생활의 상장이나, 대회경력을 보게 된다는 점에 어떻게 보면 좋은점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답답한 심정은 강연자가 말하듯이 아직까지도 상대평자의 등수를 매기고 학생들을 줄을 세워서 스스로의 권력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가장 안탑깝게 생각했습니다. 10년전 교육도 20년, 30년전도 변화하지 않는 교육정책의 문제도 있지만, 교사로 재직하시는 분들의 변화가 없는게 가장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20년전 교과서와 지금의 교과서가 얼마나 바꿨다고 자부하십니까? 혹시 1~3년 초창기 열심히 수업준비하시고 나머지는 행정업무과 다른 업무에 수업준비를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변화되지 않는 교육에서 창의적인 교육과 인재가 과연 나올것인가도 의문이겠죠?

혹자는 말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썩은 우물속에 고여있는 물이다"

어쩌면 학생들도 미래의 꿈이 교사가 저 멀리 순위밖으로 벗어난 이유도 그러지 않을까요?

교권을 주장하는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체벌과 훈계가 있던 예전에는 그래도 교권이 있었지만 지금은 학생의 인권으로 선생위에 학생 학생위에 학부모가 있다고는 말까지 있다고 합니다.

몇일전 아타까운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몇명의 교사분들이 스승의날을 없애달라는 의견을 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려오기까지 했습니다. 잦은 촌지와 선물로 더럽혀진 교권을 법으로서 막아놨더니 그것이 선생들의 발목을 잡는다고 내용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법으로만 막는다는게 아니 정책을 바꾸고 교사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이 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육개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연자는 미래를 보듯이 스펙을 뛰어넘어 협동심과 리더십을 보는 단체면접과 실무면접, 인턴쉽이 일반화 될것이라는것을 마추었습니다.

그러나 20년 가까이 맹목적인 지식과 수동적인 교육참여, 끝없는 경쟁속에서 학습을 해왔던 지금의 청년들에게 너무나 많은걸 바라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턴제도 좋습니다. 1년,2년 인턴생활에 현재에는 비정규직이라는 사회의 노예계급화되어 버린 직책이 생겼으며, 협동하기에는 너무나 늦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의 교육, 입시제도 과연 이렇게 바라만 본다면 앞으로의 사회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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